뜬금없이 인터넷을 뒤적거리다
한편의 영화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.
"Last exit to Brooklyn (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)"
이 영화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.
제가 이 영화에 대해 기억하는 거라곤 단지 음악뿐입니다.
영화를 못 보시거나 기억 못하시는 분들은 많으셔도
영화에 실렸던 음악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네요.
이렇게 비가 내리고, 마음도 차분해져 오는 날에 듣기 좋은 음악들입니다.
1993년 11월 8일 발매된 Mark Knopfler의 'Screenplaying'라는 앨범에는 정말 명곡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. 당시에 저도 CD를 구입했었고, 매일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. 아마 지금도 어딘가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. 내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^^
개인적으로 또 좋아하는 곡인 "Going Home"를 들려드리고 싶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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